
[의성=안동뉴스] 최적의 인재발굴로 활력 넘치는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성군 혁신인재 일자리밸리 오픈하우스가 개최됐다.
3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만경촌에서 1차 오픈하우스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5일 2차 오픈하우스를 실시, 이를 통해 각 2박3일간 총 50명의 예비창업 청년들과 함께한다.
의성군 혁신인재 일자리밸리 오픈하우스는 사업에 응모한 170명의 신청자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5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프로그램은 창업 전문교육・특강과 멘토링, 사업 아이디어 기획과 지역탐방으로 구성됐다.
일자리밸리사업의 혁신인재에 1차로 선정돼 2박3일간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교육 참여 후 창업 우수아이디어 수상과 함께 1:1 전문가 매칭 컨설팅이 지원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청년들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이러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정책들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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