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 방문객 '코로나19 확진'...이틀간 안동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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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 방문객 '코로나19 확진'...이틀간 안동 머물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1.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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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 5명 중 1명 뒤늦게 확진에 비상
▲안동하회마을에 설치된 방역게이트.
▲안동하회마을에 설치된 방역게이트.

[안동=안동뉴스] 지난 7일 안동하회마을을 방문한 관광객 일행 5명 중 1명이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방문객 일행 5명은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오전 8시 40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해 오전 11시 40분 안동에 도착했다.

그리고 이들은 하회마을 등을 방문한 뒤 이튿날인 8일 오후 1시 50분 안동역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이용해 오후 5시 30분 청량리에 도착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파악과 감염경로 등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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