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안동뉴스] 지난 20일 오전 0시34분경 예천군 풍양면의 한 계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농장관계자가 양발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계사 200㎡가 타고 병아리 1만4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17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g
#계사 화재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