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이사 겸 경북유교문화원장이 지난 10일 안동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5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상임위원과 부회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후원금을 5천만 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대한적십자사의 발전과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작은 나눔과 기부, 봉사 실천에 나서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외에도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과 노인복지회관 후원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극보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의성군에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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