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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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2.0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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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살처분과 3km내 예방적 살처분, 소규모농가 예방적 도태 추진

[경북=안동뉴스] 지난 1일 의사환축으로 신고 된 상주시 공성면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2일 최종 확진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발생농장 18만8천수 산란계에 대해 긴급 살처분을 실시했으며, 해당 농장이 최종 확진됨에 따라 3km내 3개 농장의 25만1천수와 발생농장 소유주가 사육하고 있는 사벌면의 메추리 농장 18만수도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가금과 가금산물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와 농가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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