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이겨내기’ 사랑의 마스크 전달
상태바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코로나19 이겨내기’ 사랑의 마스크 전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2.24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고 주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스크 540매(60만 원 상당)와 50만 원의 불우이웃 성금을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이어온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유례없는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이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최진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소외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이번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보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