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24일, 경북도청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 등에 따르면 확진자 A 씨는 지난 23일 대구의 한 교회 관련 확진자와 잡촉자로 통보되면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됐다.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A 씨는 지난 21일부터 23일 오전까지 도청에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방역당국은 도청 4층 전체를 소독하고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와 함께 역학조사를 통해 전체 검사와 자가격리 대상을 파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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