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중앙신시장, 코로나19 대응 임시휴장에 적그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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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코로나19 대응 임시휴장에 적그 앞장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2.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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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지난 23일부터 안동의 전통시장이 임시휴장에 들어간 이후 안동 중앙신시장상인회와 노점상들이 코로나 19의 추가 확산을 방지를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시에 따르면 중앙신시장 상인회에서는 지난 27일 정기 장날을 맞아 신시장을 찾는 노점상들에게 지속적으로 5일장 휴장을 알렸다. 또 장날 하루 전날부터 5일장 노점 자체단속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건설과, 교통행정과도 상인회와 합동으로 휴장에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5일장 휴장조치에 상인회에서 앞장서고 노점상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다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되찾기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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