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5일 오전 11시55분경 안동시 북후면 옹천리 봉서사 뒷편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불로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와 진화차량 5대, 산불특수진화대·소방대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야산 중턱에서 정상 부근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불 발생 지역에는 초속 2.6m의 바람이 불고 골짜기 인근이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ag
#북후 옹천 산불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