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봉안시설, 사전 예약해야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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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봉안시설, 사전 예약해야 입장 가능!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1.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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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시행

[안동=안동뉴스] 설 명절 기간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성묘객 분산을 위해 봉안시설 사전 예약제와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가 시행된다. 

26일 안동시에 따르면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봉안시설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한 일시에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추모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된다.

또한, 봉안시설의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은 운영이 중지되며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등이 금지된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sky.15774129.go.kr)에 서비스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 ▸안치사진 신청(안동하늘공원)은 1월 25일부터 2월10일까지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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