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생강류 가공 제조공장 건립 예정

[안동=안동뉴스] 지난 26일 안동시와 킹덤플랜트협동조합이 안동시청에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킹덤플랜트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과 HACCP 인증 기업으로 동부동 202번지 일원의 부지 833㎡(약 252평)에 53억 원을 투자해 커피와 생강류 가공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약 23명의 신규직원 채용으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투자기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담당자는 “이번 MOU 체결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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