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G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지원된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오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LPG사용 모든 가구는 의무적으로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올해에 한해 서민층은 무료로 진행하고 일반가구는 자부담금 오만 원만 내면 금속배관으로 교체지원 한다. 사업신청은 지난 1월28일부터 오는 2월26일까지(29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안동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기타 문의사항 있을시 안동시 일자리경제과 에너지정책팀(☎840-5313)으로 하면 된다.
한편, 그동안 시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총 10,000여 가구의 가스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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