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안동뉴스] 지난 25일 경북에서 코로나19 국내감염이 23명, 해외유입 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의성군에서 총 22명으로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17명 확진, △ 지난 20일 확진자(의성#75)의 접촉자 2명 확진 △ 24일 확진자(의성#103)의 접촉자 1명 확진, 의성#105의 접촉자 1명 확진 △의성 소재 T온천 관련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2일 확진자(경주#22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24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2.4명이 확진됐으며, 현재 2,072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