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 사료공장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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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임동 사료공장서 20대 외국인 근로자 숨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3.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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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지난 6일 오후 3시 52분경 안동시 임동면의 한 사료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A(20대.태국) 씨가 사료배합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A 씨는 작업 도중 사료배합기에 빨려 들어가 긴급 출동한 119 구급대가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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