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권석순 이사장은 지난 8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10일 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기원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가 적힌 피켓과 함께 인증샷 촬영 후 SNS에 게재한 후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 이사장의 이번 캠페인은 허환구 창원시설공단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양산시설관리공단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지목했다.

권석순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시설관리공단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