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보건소,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오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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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 재개... 오는 22일부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3.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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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 추진

[안동=안동뉴스] 최근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정체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안동시보건소 일반진료와 제증명 발급 업무가 오는 22일부터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집단 발생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민원 업무를 일시 중단했던 안동보건소는 그동안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과 역학조사 등에 전 인력을 집중 투입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 코로나19 대응과 백신 예방접종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보건소 민원 업무 중단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와 원활한 보건의료 서비스 추진을 위해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

안동시보건소장은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께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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