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김성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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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김성환 회장 취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3.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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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생활화와 다양한 문예활동 전개"

[경북=안동뉴스] 경상북도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제20대 회장 이임식과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수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이종평 경상북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새마을회장단, 23개 시군새마을회장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1대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성환 회장(59세)은 영천출신으로 새마을문고경상북도지부 부회장, 영천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독서의 생활화와 다양한 문예활동을 통해 인성과 감성을 기르는 새마을문고 고유의 사업을 더 많이 전개할 예정이며, 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조직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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