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3월 29일 안동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낙동강변 일대에서 애명 환경지킴이 활동에 나섰다.
이번 애명 환경지킴이 활동에는 애명 산하 애명다온빌 이용장애인과 직원 10여명이 안동시 낙동강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 환경보호와 지역민의 환경보호 의식 개선에 앞장섰다.
애명에서는 올해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시 관내의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찾아가 ‘애명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배영철 사회복지법인 애명 대표이사는 “애명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이 지역사회를 함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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