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이웃에게 몸에 좋은 영양 산나물 제공
[안동=안동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동일) 건이강이 봉사단은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농가도 돕고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행사를 펼쳤다고 6일 전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산나물을 구입하여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급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에 기증했다.
안동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건강하게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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