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17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32년간 교직에서 헌신한 안동 복주여자중학교 권선미 선생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이와 함께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대회의실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0명,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1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1명, 총 2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 안동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동 관내 교사 26명, 일반직 7, 교육공무직 5명, 학교운영위원 2명, 학부모 1명 총 41명에게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동욱 교육장은 “안동교육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교직원, 학부모님들 덕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자라날 수 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걱정 없이, 신나게 수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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