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최근 안동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타지역으로부터 감염사례가 늘고 있다.

28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80번(80대, 여)은 울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서 안동의 가족을 만나러 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의 가족들은 현재 음성판정이 나왔으며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지난 20일부터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안동은 총 6명으로 이중 4명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안동시 보건담당자는 "타지역 방문 자제와 개인방역 수칙 지키기를 철저히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