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시장에 이어 3명이 6명 지명하며 릴레리 동참
[안동=안동뉴스] 지난 28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시작한 생활 속 일회용품 안 쓰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가 이어졌다.
지난 29일 권 시장으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 받은 박성수 안동시 부시장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박 부시장는 “1회용 플라스틱컵 거부하고! 개인컵 사용하고!”라는 구호로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는 권혁서 문화관광국장, 김봉현 경제산업국장, 김승동 행정지원실장을 지명하며 3일 이내 고고챌린지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광수 복지환경국장도 “1회용 종이컵 거부하고! 머그컵 사용하고!”라며, 권오구 평생학습원장, 심정규 종합민원실장, 조풍제 환경관리과장을 지명했다.
송인광 자원순환과장 역시 “1회용 플라스틱 도시락 거부하고! 다회용 도시락 사용하고!”라며, 최우규 교통행정과장, 최종익 회계과장, 김도선 전통문화콘텐츠박문관장을 지명했다.
송인광 자원순환과장은 “시청에서 시작한 1회용품 안쓰기 실천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전파돼 안동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실천하게 되면 모두가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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