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타지를 여행했던 안동의 40대 남성 1명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81번은 지난 26일부터 28일 3일 동안 가족과 부산에 여행을 다녀 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부산 지인의 확진에 따른 후속 검사에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 파악과 접촉자 검사를 진행해 1차적으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접촉자들은 자가격리 조치한 것으로 전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타지역 방문 자제와 개인방역 수칙 지키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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