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신협, 안전한 등·하교길 위해 교통봉사... 빈번한 교통사고 예방
상태바
안동 풍천신협, 안전한 등·하교길 위해 교통봉사... 빈번한 교통사고 예방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06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풍천신협 제공.
▲사진 풍천신협 제공.

[안동=안동뉴스] 최근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음주 및 교통사고가 빈번해지자 지역 신협에서 주의를 당부하며 등·하교 학생들을 위한 교통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6일 풍천신협에 따르면 신도시 상록지점 앞에서 매주 월요일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상록지점 앞 도로는 인근 풍천풍서초, 풍천중학교 학생들의 등·하교길로써 아파트 인구 밀집지역과 이어지는 곳으로 많은 차량과 함께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 자전거 탄 학생과 차량이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하기 했다.

이에 따라 풍천신협 관계자는 "등·하교 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교통봉사를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풍천신협에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에는 삼계탕봉사, 겨울철에는 김장봉사 등으로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