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양궁 전국대회서 메달 휩쓸며 '명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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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양궁 전국대회서 메달 휩쓸며 '명문' 입증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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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남여양궁대회서 메달 6개 수확
▲안동대학교가 지난 3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총 6개를 획득했다.
▲안동대학교가 지난 3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총 6개를 획득했다.

[안동=안동뉴스] 안동대학교가 최근 연이어 열린 양궁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며 양궁 명문을 입증했다. 

6일 안동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양궁대회'에서 메달 총 6개를 획득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손지원 선수가 금메달, 김강현 선수가 은메달을, 거리별 종목에는 심다정 선수가 50m, 김강현 선수가 30m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추가했다. 강고은 선수는 60m에서 금메달, 5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안동대는 지난달 예천에서 열린 '올림픽제패기념 제38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휩쓸면서 양궁 명문대학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우상구 감독은 "그동안 선수들이 땀흘려 노력한 결과가 나타났다"며 "양궁명문 대학의 명성에 걸맞은 훈련시설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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