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비대면 콘텐츠로 각광!... 오는 8월 9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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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비대면 콘텐츠로 각광!... 오는 8월 9일까지 작품 접수
  • 이구호 객원기자
  • 승인 2021.07.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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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상장 둘러보기 유튜브 조회수 24만명 돌파

[예천군=안동뉴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8월 9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9월 4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비대면 문화콘텐츠로 각광 받으며 영화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제는 예심과 본심을 통해 수상작을 가려 오는 10월 16일 경북도청 신도시 야외특설무대 개막식에서 대상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17일에는 메가박스에서 개최되는 폐막식에서 상영회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행사도 열린다.

지난해에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529편이 응모됐으며 해외 11개국이 참여하는 등 우수 작품을 많이 배출했고 제1회, 제2회 수상 작품은 유튜브 공식채널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수상작품 외에도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영화제 시상식과 관련 행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제3회 영화제 일정과 향후 상영 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배출된 우수한 단편 영화가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영화제 위상 제고는 물론 예천군이 국내‧외로 널리 홍보되는 좋은 촉매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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