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집수리사업,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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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집수리사업,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큰 호응’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1.07.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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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안동뉴스] 청송군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보 진안 집수리사업을 위한 설명회와 신청가구 현장조사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진보 진안지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에 대해 집수리 보조사업을 지원할 계획으로 100여 가구 신청에 대해 1:1상담 방식의 설명회와 각 가구를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들어주는 현장조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신청가구 주민들은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고 집도 고쳐 준다고 하니 참 고맙다.”며 입을 모아 반겼다.

윤경희 군수는 “이번 집수리사업은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한분 한분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0년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이어 ’2021년 청송읍 도시재생인정사업까지 국토교통부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도시재생사업에 나날이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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