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총135명, 오는 6일까지
상태바
안동,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총135명, 오는 6일까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8.0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 생활방역과 환경정비 인력
▲안동시내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시내 전경.(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2021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월 30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2021 희망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고용충격이 심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공공일자리이다.

채용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 인력 20여 명, 생활방역과 환경정비 인력 115여 명을 모집하며 채용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3개월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이나 코로나19로 실직·폐업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이하여야 한다.

근로시간은 사업특성에 따라 주 20시간 ~ 40시간이며, 임금은 시간당 8,720원으로 실 근무일에 한해 부대수당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