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8일, 안동에서 타지역의 가족과 접촉해 확진된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총 확진자 수는 총 322명이 됐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322번(10대, 남자)은 삼척의 가족을 만나고 온 뒤 몸살 증상이 나타나 지난 26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 등을 검사해 음성을 확인하는 등 1차적인 방역조치를 완료해 추가적인 확산은 없는 것으로 전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