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추석 연휴 '이틀' 생활 쓰레기 수거 않는다... 오는 18일,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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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추석 연휴 '이틀' 생활 쓰레기 수거 않는다... 오는 18일, 20일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9.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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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생활 쓰레기 배출 자제 당부

[안동=안동뉴스]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과 20일에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시민들의 생활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6일 시에 따르면 18일에는 종전처럼 토요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날이며, 20일은 안동의 쓰레기 하치장인 맑은누리파크가 쉬는 날이기 때문이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 상황실을 구성하고 쓰레기 관련 민원을 접수하는 한편 쓰레기 기동 청소반, 단속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가지와 읍․면지역 생활 쓰레기를 추석 연휴 상황에 맞게 수거·처리 계획을 수립해 적기에 수거할 것으로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 배출 시 타는 쓰레기, 타지 않는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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