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목표공시제 및 일자리 창출 발전방안 워크숍
경상북도는 현 정부의 국정지표 주요과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에 대한 지방적 실전방안을 모색하고 일자리목표공시제의 발전적 추진을 위해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안동에서 도·시군, 대구고용노동청, 경상북도 일자리목표공시제컨설턴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자리 컨설턴트(대학교수 14명)로부터 시군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대한 시군별 맞춤형 세부 컨설팅과 함께 일자리정책에 대한 폭넓은 정보 교환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우수마을기업과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행하는 우수 사회적 기업에 대한 현장학습을 병행한다.
한편, 경상북도는 일자리목표공시제 워크솝,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 일자리목표공시제 집단·개별 컨설팅, 권역별 컨설팅 등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으로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자리목표 공시제 평가, 지역 브랜드일자리사업 경진대회 등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함에 따라 전국에서 일자리창출 우수 도로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경상북도 장상길 일자리창출단장은 “현 정부에서도 일자리 정책을 국정 주요과제로 삼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일자리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으나, 이의 추진에 여전히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정책과 연계한 지역차원의 일자리창출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로, 경상북도가 ‘일자리가 있는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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