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하면, 착한가게 제1호 탄생... ‘카페, 임하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상태바
안동, 임하면, 착한가게 제1호 탄생... ‘카페, 임하리’,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0.27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1.10.27
▲사진 안동시청 제공. 2021.10.27

[안동=안동뉴스] 지난 26일 안동시 임하면의 ‘카페, 임하리(대표: 김태희)’가 착한가게 현판을 달았다.

착한가게는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문화 캠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착한가게 ‘카페, 임하리’는 임하면의 제1호이다.

김태희 대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관심이 많았는데, 착한가게라는 좋은기회를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남시박 임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솔선수범하며 실천한 까페, 임하리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가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