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지정 문화재 내·외국인 대학생 작품 80점 전시
[안동=안동뉴스] 먹거리, 즐길거리가 포함된 안동지역 유네스코 문화재 스토리 사전전인 ‘상상갤러리 유네스코 in 안동’ 전시회가 안동대학교 내 역동서원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전시회는 KT&G 상상유니브 경북 운영사무국이 올해 첫 번째로 시행하는 것으로 내·외국인 대학생들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은 것이다.
‘상상갤러리 유네스코 in 안동’은 KT&G 상상유니브 경북 지역대표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유네스코지정 문화재를 알림과 동시에 경북지역 내국인 대학생과 전국 외국인 유학생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 프로그램이다.
KT&G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활동을 즐기기 어려운 안동지역에서 대학생과 안동 시민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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