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에 있는 조부모댁을 방문한 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378번(9세, 여)은 지난 28일부터 안동을 방문해 있던 중 봉화에서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한 아버지가 31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검한 결과 확진됐다.
이에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며 관련 시설 방역과 폐쇄 조치도 했다.
이로써 안동시의 총 누적확진자 수는 37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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