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안동뉴스]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11월 2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표창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여성단체 우수회원 3명과 여성자원봉사자 1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 1명이 선정됐다.
표창 수상자는 이상분 새마을부녀회 청기면회장, 차희운 새마을부녀회후원회장, 최민경 前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 신옥화 여성자원봉사자,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남성으로 영양읍 김태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도창 군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양성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군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고 양성이 평등한 영양군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안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