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와 함께 관광객 발길 이어져
[안동=안동뉴스] 높고 푸른 하늘과 따스한 햇볕, 울긋불긋한 단풍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 낙엽 밟는 소리, 가을 풍경이 한창이다.
4일 안동시는 단풍 명소 8선을 소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되면서 먼길 떠나온 관광객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지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차근차근 일상회복에 다가서 보자.
1. 낙강물길공원
2. 도산서원
3. 하회마을
4. 월영공원
5. 용계은행나무
6. 학가산 광흥사 은행나무
7. 선비순례길
8. 낙동강변 핑크뮬리 그라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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