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반가, 비대면 관광트렌드에 팜파티 맞춤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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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반가, 비대면 관광트렌드에 팜파티 맞춤 모델 발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1.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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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숙 대표, '팜파스틱 경북' 구현하고자 지난 3년 준비 기간 가져
▲ 안동시 북후면의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했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11.22)
▲ 안동시 북후면의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했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11.22)

[안동=안동뉴스] 농가와 도시소비자들을 연결해 특별한 유대관계를 맺어주는 팜파티를 활성화시키고 있는 안동시 북후면의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했다.

22일 오전 11시 30분 안동반가 이태숙 대표는 옹천 스페이스마에서 경북도와 안동시, 안동시의회 관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개발된 팜파티를 홍보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가 새로운 형태의 팜파티를 설명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 이태숙 대표가 새로운 형태의 팜파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권기상 기자.2021.11.22)

행사에서 이 대표는 "도시민과 농가 간 교류를 통한 지역관광과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팜파스틱 경북'을 구현하고자 지난 3년간 팜파티를 기획·개최했다"며 "이를 위해 유·무형의 팜파티 자원 발굴과 플래너 양성, 전문인력 조직화, 관리 및 지원체제 구축에 힘써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으로 변화된 관광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팜파티를 기획, 홍보영상제작, SNS 중계와 업로드, 라이브이커머스 등도 도입했다"며 "이를 통해 팜파티는 이제 전국 방방 곳곳 어느 지역이나 다양한 형태로 독특하고 개성이 넘치는 지역관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설명회에 이어 점심시간을 맞아 안동반가에서 지역 농산물로 마련한 도시락 식사와 다과, 음악공연 등이 이어졌다.

한편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파티(Party)가 결합된 것으로 농장주가 도시 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제공과 판매 등을 기획 연출하는 농가기획형 사업이다.

농업회사법인 안동반가(주)는 지난 2016년부터 뿌리작물인 안동생강과 마, 우엉 등을 가공해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안동생강을 원료로 한 엑기스제품이 효자상품으로 판매고를 높이고 있다. 또 생강을 활용해 잼과 식초를 생산하고 있다. 안동반가는 지역에서 보기드문 여성친화기업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6차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주요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게다가 팜파티를 시작하면서 주의의 관심과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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