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수도권을 방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450번(50대, 여)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의 한 교회를 방문하면서 기침과 가래, 몸살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주요 동선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1월 들어 안동에서 총 73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약 2.43명이 확진됐으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5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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