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안동뉴스] 7일 오후 7시 30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겨울밤의 영양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유명 트로트 가수의 무대와 절절한 발라드 등으로 가수와 관객이 하나되는 풍성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출연 가수로는 노래 ‘365일’을 비롯하여 이별의 절절한 감성을 노래하는 실력파 가수 알리를 비롯해 영양군 홍보대사이자 영양군 홍보노래인 ‘별과 당신’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박구윤의 ‘뿐이고’, ‘나무꾼’ 등이 공연된다. 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다채로운 노래와 입담으로 관객들의 흥과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오창태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군을 믿고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지침을 잘 따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군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시름을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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