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9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477번(80대, 여)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재치기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또 478번(80대, 여)은 476번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479번(60대, 남)은 대구의 모 교회에 참석한 후 지난 7일부터 기침과 재치기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또 480번(70대, 남)은 453번과 접촉해 수동감시 중 확진됐다. 481번(30대, 남)은 양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82번(70대, 여)은 478번과 접촉했으며, 483번(40대 ,남)은 지난달 30일 서울을 방문 후 기침과 오한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환자들의 주요 동선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안동시의 총 확진자는 48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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