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주말 이틀동안 확진자 14명 발생... 병원 관련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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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말 이틀동안 확진자 14명 발생... 병원 관련 9명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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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지난 18일과 19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9명과 5명, 총 1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중 지난 11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병원에서는 9명이 추가됐다.

지난 19일 시에 따르면 18일 신규로 확진된 565번(60대, 여)은 백신 미접종자이며, 문경시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14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그리고 병원과 관련해 566번(70대, 여)과 572번(70대, 남)은 백신 미접종자이며 병원 환자이다. 567번(30대, 여)과 573번(20대, 여)은 병원 직원이며, 568번(5세, 남)은 가족인 499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한께 569번(40대, 여) 역시 526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다. 570번(20대, 여)은 백신 미접종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지인을 만난 후 지난 14일부터 기침과 발열,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면서 확진됐다. 571번(60대, 여)은 565번과 함께 문경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19일에 확진된 574번(50대, 남)은 가족인 536번과 접촉해 수동감시 중 지난 17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다. 575번(70대, 남)은 지인 556번과 접촉해 지난 18일부터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주요동선은 역학 조사 중이다.

그리고 576번(40대, 남)과 577번(60대, 남)은 병원 환자이며, 578번(20대, 여)은 간호사로 알려졌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확진자는 578명이며, 종합병원과 관련해서 75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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