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4일과 25일 안동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599번(40대, 남)은 병원 직원이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600번(60대, 여)은 간병인으로 해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또 601번(60대, 남)은 병원 환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25일에는 퇴원환자인 602번(80대, 여)과 간호사인 603번(40대, 여)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 확진자는 603명이 됐으며, 지난 11일부터 안동병원에서만 93명, 하루 평균 5.81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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