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2명, 자가격리 중 4명 확진
[안동=안동뉴스] 지난 26일 안동병원에서 2명을 포함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604번(5, 여)과 605번(60대, 여)은 안동 575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606번(70대, 여)과 607번(50대, 여)은 병원 환자와 간호사이며 자가격리 중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608번(10대, 남)은 영주의 모 고등학교 학생으로 영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이로써 안동의 총 확진자는 608명이 됐으며, 이달 12월 들어 총 158명, 하루 평균 5.8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건수 중 월평균 약 27.6명에 비해 가장 많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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