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28일 안동병원의 입원환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601번에서 617번은 모두 여성 환자들이며 병원 내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의 총 누적 확진자는 617명이 됐으며, 약 한 달사이에 167명이 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이후 안동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5명이 됐다.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