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 ‘명품둘레길’을 거닐다... 새로운 관광 휴식공간 기대
상태바
안동, 도산서원 ‘명품둘레길’을 거닐다... 새로운 관광 휴식공간 기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1.06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계의 인문정신 계승한 1.2km 명품보행로 조성
▲세계유산 도산서원 명품둘레길  총거리 약 1.2km 구간도.(자료 안동시청 제공.2022.0106)
▲세계유산 도산서원 명품둘레길 총거리 약 1.2km 구간도.(자료 안동시청 제공.2022.0106)

[안동=안동뉴스] 안동의 세계유산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둘레길이 조성돼 새로운 관광 휴식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사업비 2억여 원으로 ‘세계유산 도산서원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을 지난해 12월 말 완료했다.

조성사업은 2019년 도산서원의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퇴계 선생의 인문정신이 깃든 다양한 사색의 장소를 관람객과 함께 향유해 도산서원의 자연경관적 가치를 새롭게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망이 매우 뛰어난 도산서원의 장점을 살린 명품둘레길은 매표소에서 시작해 낙동강 전망대~운영대~운영대 위 조망점~서원측면 조망점~도산서당 조망점~왕버들~천연대~운영대~도산서원 매표소를 잇는 노선으로 총거리 약 1.2km에 달한다. 

특히, 도산서원 매표소부터 서원 앞마당까지 구간을 걷다가 보면 안동호로 흘러가는 낙동강과 시사단의 어우러진 멋진 자연경관을 마주할 수 있다. 또 다른 구간은 도산서원 북쪽을 제외한 삼면에 마련된 조망점에 올라 각각 다른 모습을 지닌 매력적인 도산서원을 감상할 수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퇴계 이황 선생의 정취를 지니고 다양한 풍광을 제공하는 도산서원 명품둘레길이 관람객들에게 명품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