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좌파도 우파도 싫은 당신에게’ 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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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서관, ‘좌파도 우파도 싫은 당신에게’ 인문학 강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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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도서관에서 만난 뜻밖의 인문학' 운영

[안동=안동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비대면 플랫폼(ZOOM)으로 인문학 강연 ‘좌파도 우파도 싫은 당신에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동도서관에 따르면 이관호 작가는 삼육대학교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좌파와 우파의 개소리들>, <이제라도 삶을 고쳐 쓸 수 있다면>의 저자이며 이번 특강에서 대한민국의 진보와 보수를 바라보는 기존의 프레임에서 벗어난 새로운 정치적 신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마원숙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져 2월 인문학 강연을 비대면으로 전환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안동 시민들이 현명한 유권자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15일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54-840-84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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