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삶 챙겨온 이재명 후보, 믿음이 간다”... 경북 청년,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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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삶 챙겨온 이재명 후보, 믿음이 간다”... 경북 청년, 지지선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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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청년 유림과 대학생, 소상공인과 농업인 공동
▲ 경북지역 청년유림과 대학생, 소상공인과 농업인으로 이루어진 경북 청년들이 2월 11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 경북지역 청년유림과 대학생, 소상공인과 농업인으로 이루어진 경북 청년들이 2월 11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

[경북=안동뉴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는 경북지역 청년유림과 대학생, 소상공인과 농업인으로 이루어진 경북 청년들이 2월 11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자리에서 경북청년 지지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94%, 경기도지사 시절 96%의 공약 이행 능력을 높이 인정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경북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여 경북청년이 즐겁게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정책들을 ‘약속의 리더십’으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반드시 실천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지를 선언한 경북 청년들은 “대부분 농업 또는 소규모 경제활동에 종사하거나 취업예정자로서 경북의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적 가치를 지키며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는 것이 우리의 공통된 바람”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만이 경북청년들의 소망을 담은 ‘지역 친화적인 일자리 정책’을 통해 경북청년의 생활 터전을 튼튼하게 마련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청년 기본소득 정책이나 주거 정책 등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선순환적 관계를 만들어 지역경제와 경북청년의 삶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선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1월 22일 청년 주거안전망 구축, 청년 기본소득, 청년 기본금융, 일자리 확대, 군장병 지원, 대학생 지원, 청년 우울증 등 청년 복지 증대, 청년들의 정책 참여 확대 등 청년 기회국가를 위한 “청년정책 8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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