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2021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천경철)에 쌀 250kg을 후원했다.
14일 안동시지회에 따르면 안동새마을금고는 지난해 2월에도 사랑의 쌀을 후원해 안동시지회 중증재가장애인 여성회원들에게 떡국떡으로 나누었다.
김창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지체장애인 안동시지회에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천경철 지회장은 “취약 ·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헤아려 주신 안동새마을금고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우리 회원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눌수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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