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시장 2, 시의원 1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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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6월 지방선거 예비후보 시장 2, 시의원 1명 등록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21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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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예비후보, 권기창, 권영길, 시의회 마선거구, 김예현 등록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좌에서)안동시장 예비후보 권기창 현 안동대학교 교수와 권영길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그리고 안동시의회 마선거구에 김예현 전 안동시 강남동장.(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좌에서)안동시장 예비후보 권기창 현 안동대학교 교수와 권영길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그리고 안동시의회 마선거구에 김예현 전 안동시 강남동장.(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안동=안동뉴스] 오는 6월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8일부터 오는 5월1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에서는 21일 현재 시장 예비후보 2명과 시의원 예비후보 1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먼저 안동시장 예비후보에는 권기창(국민의힘, 59세) 현 안동대학교 교수와 권영길(국민의힘, 62세) 현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지난 18일 등록을 마쳤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이와 함께 안동시의회 선거구 8개 중 마선거구(남선·임하면, 강남동)에 김예현(국민의힘, 59세) 전 안동시 강남동장이 같은 날 등록한 마친 상태이다.

그리고 경상북도의원 안동시 선거구 3곳에는 등록 후보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등록을 마친 권기창 예비후보는 지역문제 해결사 역할을 자임하며 "대선이 끝이 나야 본격적인 지방선거가 시작되겠지만 안동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등록한 것 뿐이며 경북도청 이전 후 지역발전의 꿈이 요원해지는 것을 막아야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영길 예비후보는 "많은 행정경륜을 버팀목으로 해서 경제와 인구, 투트랙으로 주민들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강한 마음에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등록하게 됐다. 오랫동안 준비한 것들을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안동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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