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로·보안등 점등 연장... 대통령선거 투표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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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로·보안등 점등 연장... 대통령선거 투표 위해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3.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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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주변 보안등 300곳 및 가로등 사전 시설점검

[안동=안동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투표소 주변 보안등과 시가지 가로등 점등시간이 조정된다.

1일 시는 투표개시 1시간 전인 오전 5시와 투표종료 시 오후 6시에 점등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가로·보안등에 대해 사전 시설물 점검을 시행한다. 3월 1일에서 10일까지 10일간, 시가지 가로등과 투표소 인근 보안등 300개소의 점등 실태 등을 점검하고 점등시간을 연장하도록 조치한다.  

안동시 담당자는 “가로·보안등이 조기 점등되는 사례에 대해 오인 고장신고를 사전 예방토록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하며, 가로·보안등 점등시간 연장으로 원활한 투표 추진과 시민의 보행여건이 더욱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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